‘몰디브 초특가’라는 문구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있을까. 산호초로 이루어진, 허니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상 낙원 몰디브. 그 꿈같은 풍경을 꿈꾸기만 했다면 여름 휴가를 이용해 몰디브를 100만원대에 다녀 올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몰디브 전문여행사 천도관광(02-325-7007/ www.maldives.co.kr)은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몰디브 초특가 휴가상품을 선보였다.해당 리조트는 비야두(109만원부터), 파라다이스(114만원부터), 코코아(168만원부터), 소네바길리(168만원부터), 소네바푸쉬(154만원부터)
" -> 5월 가정의 달 특선 광고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투어몰은 ‘정(情)’이라는 이름을 달고 가정의 달 특선 상품을 소개했다. 이들 상품은 인천공항 편도 송영(送迎) 서비스, 커플 사진 앨범 증정, 전 일정 인솔자 동행 등이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방콕, 파타야 5일이 39만9,000원, 구로베 협곡, 알펜루트 4일 74만9,000원, 캐나다 항공 일주 ‘수상 경비행기’ 8일 219만원 등 10여 가지다. ->롯데관광도 ‘가정의 달 5색 감동’이라는 이름으로 서유럽 6개국 완전 일주 13일(299만원) 등 5가지 상품을 내
연극 클로져7월2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02-764-8760도심 한 복판, 소설가를 꿈꾸는 기자 대현은 인파 속에서 유달리 눈에 띄는 지현을 발견한다. 첫눈에 반한 사랑의 운명을 예감한 두 사람. 그들의 이유 없는 동거가 시작된다. 대현은 지현을 소재로 쓴 소설로 작가로 데뷔하고 표지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태희에게 강렬한 설레임을 느낀다. 또 다른 사랑의 시작. 알 수 없는 치명적 유혹은 대현과 지현 그리고 태희, 모두를 혼란에 빠뜨리고 만다. 이 작품은 특히 인기 배우 김지호의 출연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 우리
아이스 에이지2 지구 온난화 현상이 심해지자 빙하가 녹기 시작한다. 매니, 디에고, 시드는 해빙기의 대홍수를 피해 다른 동물들과 함께 이동을 하고 그 과정에서 맘모스들이 거의 멸종했음을 전해 듣는다. 매니는 멸종 위기의 맘모스 종족을 살리기 위해 맘모스 엘리와 종족보존 프로젝트를 시도하지만 오히려 엘리의 반감을 사게 되는데….*감상포인트: 4년 전 개봉 당시 전세계 3억8,000만 달러라는 엄청난 흥행 수익을 거둔 속편. 맘모스 매니의 코믹한 로맨스와 사고뭉치 시드의 활약, 친근한 캐릭터로 바뀐 디에고 등 업그레이
유럽, 그 지독한 사랑을 만나다 : 로맨틱 유럽고성 기행 유럽, 또는 그 어느 나라든 첫 여행지의 감상은 남다르다. 몇천년이 흘러 색깔이 변한 건물, 한강의 절반도 안 되는 규모의 강, 400미터 남짓한 산이 그 어떤 역사적인 유산, 유물보다 더 멋있어 보이고, 심지어 길거리에서 남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은 채 키스하는 연인들의 모습에서조차 감명을 받을 정도로 첫 여행지의 첫인상은 강하다. 이 책은 유럽의 궁전 및 귀족들의 성을 한 테마로 엮은 독특한 기행서이다. 파리, 르와르 계곡 및 노르망디·브르타뉴, 론 계곡과 프로방스, 알프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잉글랜드 최대 규모의 축제, 브라이튼 페스티벌((Brighton Festival)이 5월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브라이튼 페스티벌은 10개의 세계 초연 공연물과 5개의 영국 초연 공연물을 무대에 올리고 떠들썩하지만 품격 높은 행사들을 개최하는 등 호화롭게 4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올해의 축제 프로그램에는 공연, 댄스, 연극, 음악, 서적들과 이에 대한 토론, 아동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화려한 야외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된다.잉글랜드 남부에 자리 잡은 화려한 해변 도시 브라이튼은 섭정시대(1811-
-‘2006 홍콩 문화유산 축제’ 진행 4월말부터 5월초까지 홍콩 전역은 다채로운 문화유산의 향연이 이어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홍콩관광진흥청(www.discoverhongkong.com/kr)은 4월20일부터 5월7일까지 18일에 걸쳐 홍콩 전 지역에서 템플 페어, 청차우 빵 축제, 석가탄신을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에 관광청은 이 기간을 ‘2006 홍콩 문화유산 축제(Culture & Heritage Celebration Hong Kong 2006)’로 명명하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관광청은 우선
한국관광공사가 조선시대 왕실과 사대부가에서 즐겨 입던 복식을 전시한다. 관광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TIC)에서 5월 21일까지 개최되는 '조선 왕실과 사대부가 복식전'에서는 전통문화산업연구소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배화여대 전통의상과가 재현한 다양한 전통의상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왕과 왕비의 법복인 면복과 적의 외에도 곤룡포, 노의, 관복, 활옷, 당의, 곁마기, 회장저고리, 군복 등 다양한 계층의 복식이 소개되며 한복 미니어처 전시 및 한복 체험코너 등도 운영된다.
중국 광둥성의 전통정원이 수원의 효원공원에 들어섰다. ‘월화원’은 1,800여평의 부지에 투시성과 개방성을 강조해 건물과 정원이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후원에는 인공호수와 가산(흙으로 쌓아 만든 산), 폭포, 산책로, 배 모양의 정자 등을 구비하고 있다. 건축물은 벽돌과 나무로 연결한 광둥지방의 옛 건축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지붕 접합부는 나무와 벽돌, 석회 조각 등을 활용했다. 이번 월화원의 개장은 지난 2002년 경기도와 광둥성이 우호교류 차원에서 양국 전통공원을 상호교환 조성키로 함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도는 지난해 1
영화배우 박준규씨와 그 가족이 최근 중국 하이난 호라이즌리조트&스파에서 휴가를 즐겼다. 호라이즌리조트는 중국에서 최고의 해변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하이난의 남부 야롱(아룡)만에 위치한다. 78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전객실에 컴퓨터가 설치돼 있음은 물론, 무료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또 웰빙 오존수워터테마파크 등을 비롯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풍부하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쓰추안(사천), 상하이, 베이징, 하이난, 광둥 등 중국 각 지역의 별미와 야외 바비큐파티와 로맨틱디너 등도 제공된다.이와 관련해 하늘
대한항공이 그동안 운항을 중단했던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을 4월25일부터 복항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은 매주 화·토요일 주2회, 오후1시50분에 인천을 출발, 저녁6시30분 도착, 저녁 8시30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발, 다음날 아침 10시1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레닌그라드라는 옛 지명으로도 익숙한 이곳은 러시아 ‘문화의 수도’로서 18,9세기 바로크 양식 건축물의 유럽 경관을 지니고 있다. 러시아·북유럽 상품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복항한 이번 노선으로 보다 편리한 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일본항공은 마일리지 제휴를 체결해 5월부터 보다 유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이번 제휴는 일본항공 마일리지에 등록한 회원이 인천공항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 물품 구입 시, JAL 마일리지 카드를 제시하면 1일 최저 20달러에서 최대 3,000달러 범위에 한해 1달러 당 1마일씩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방식이다.일본항공측은 “인천공항 면세점은 3층 일본항공 체크인 카운터인 J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마친 후 출국심사대를 통과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쇼핑이 더욱 편리하다”면서 “타 항공의 항공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면세품
미국 알래스카로의 여행이 편리해진다. 주한미국대사관, 알래스카주정부 등이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자발급 과정을 대폭 간소화한 ‘알래스카 관광비자 간소화 프로그램(Alaska Explorer Visa Program)’을 실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비자프로그램은 5월부터 시행되며 알래스카 여행성수기인 9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데리어 다넬(Daria Darnell) 주한 미국대사관 비자업무 총괄 부 총영사는 “하와이 신혼 여행객이나 여름철 알래스카 방문객을 위해 상당수의 비자 예약을 비워두는 등 한국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비자
항공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탑승객에 대해 지난 11일 법원이 이례적으로 무거운 판결을 내림으로써 향후 기내 소동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마련될 전망이다.법원은 지난 2월 부산발 제주로 떠나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승무원을 폭행하고 기물을 부순 탑승객에 대해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그간 기내 난동에 대해 100만원 내외의 가벼운 판결에 그쳐왔던 처벌에 비해 한층 무거워진 판결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에서는 이 탑승객을 ‘탑승 기피 승객 리스트’에 등재해 영구 탑승 거부자로 지정했다.대한항공은 현재 ‘탑승 기피 승객 리스트
한국인들의 캐나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나이아가라 폭포와 토론토로 우리에게 친숙한 온타리오주 관광부의 빌 알렌 차관을 비롯한 관광청 관계자들이 4월5일부터 7일까지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주한 캐나다관광청은 이번 방한에 맞춰 온타리오주 관광청, 에어캐나다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온타리오를 국내에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지적이고 건강하며 가족 지향적인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를 앙코르 허니문 여행지 온타리오 홍보 커플로 위촉하였다. 이는 최근 국내에서
태안군이 지난해 8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6개 지역 가운데 최초로 민간 사업시행자와 협약안을 체결하면서 개발 사업에 신호탄을 날렸다. 군은 지난 12일 현대건설(주)과 상호 합의사항을 담은 협약안을 체결하고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민간기업의 투자를 촉진키 위해 취·등록세 등 지방세 감면과 각종 인허가 절차 등을 적극 지원하며, 현대건설은 친환경적인 개발과 지역주민 우선 고용, 지역물품 구매 등 지자체로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한편 총 7조8,578억원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주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5월14일까지 한국어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헬로 BC! BC를 만나러 간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BC주 공식 홈페이지(www.HelloBC.co.kr) 게시판에 ‘내가 BC 주를 가고 싶은 이유 또는 BC주에서 하고 싶은 액티비티’ 라는 주제로 응모 하면된다. 1등에게는 밴쿠버 에어텔 상품 1매, 2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이외에도 브리티쉬 컬럼비아주에서 생산된 특산 고급 와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독일에서는 이번 2006 FIFA월드컵에 맞추어 월드컵 기간 동안 독일의 국철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독일 철도 패스를 예외적으로 ‘1달+1일’ 의 사용 기간으로 같은 가격에 제공한다. 어른 1인, 어른 2인 동반과 청소년이 그 대상이다. 또한 월드컵 경기 입장권으로 경기가 열리는 해당 도시의 공공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유럽 철도 패스를 한국에 배급하는 레일 유럽은 이번 독일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을 맞이하여 독일 철도 패스를 비롯한 유럽 철도 패스를 구입하는 선착순 3,000명에게 자체 제작한 ‘월드컵 대한
홍콩 전문여행사 투어팰리스 홍콩클럽(www.hongkongclub.co.kr)은 어학원 YBM 에듀케이션과 공동으로 ‘YBM 서포터스, 동수야! 홍콩가자!’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총 5차례로 나뉘어 8월까지 진행되며 지난 3월 1차 서포터스 행사를 마치고 4월17일부터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동수야! 홍콩가자!’ 이벤트는 YBM 수강등록자에 한해 재미있고 유익한 여행기를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들은 ‘YBM 서포터스’로서 현지 여행시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첫째는 현지에서 겪었던 ‘언어의 장벽’
포커스투어는 자유여행 전문 사이트 자유다닷컴(www.jayooda.com)을 오픈했다. 자유다닷컴은 지역별 자유여행 상품을 비롯해 이에 필요한 정보, 여행후기,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할인항공권과 호텔만 별도로 구매 가능한 메뉴로 마련했다.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1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넷 예약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9명에게 LG Xcanvas DLP 프로젝션 TV, 코원 PMPA2 ,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맥스무비 영화 예약권을 증정한다. 또 여행 후기 또는 사진을 게재한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