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칼린(SB)이 가을 허니문 시즌을 앞두고, 인천-누메아 항공권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를 출시했다. 이번 요금은 오는 10월5일 이후 출발해 12월7일까지 여정을 마치는 고객 중 7~8월중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왕복 54만원(유류세, 항공세 불포함)에 출시됐다. 비수기 가장 저렴한 기존 왕복 직항 항공요금인 72만원에 비해 약 20만원 정도 저렴한 금액이다. www.aircalin.co.kr
"제주항공(7C)이 인천과 부산에서 각각 태국 푸껫으로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7월29일부터 8월26일가지 인천-푸껫 노선에 매주 수·토요일 주 2회씩 왕복 총 9회의 전세기를 운항한다. 좌석수 189석 규모의 B737-800기종이투입되며, 인천에서 저녁 7시50분에 출발해 푸껫에는 새벽 0시10분에 도착한다.이어서 가을 허니문 성수기에는 부산-푸껫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10월1일부터 12월3일까지 매주 목·일요일주 2회씩 부산-푸껫 노선에 전세기를운항하는 계획을 수립, 현재 양국
"에미레이트항공은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두 달간 두바이, 바레인, 도하,쿠웨이트, 무스카트 노선을 100만원(세금 별도)에 이용할 수 있는 중동지역 특별요금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요금은7월21일부터 8월31일 사이 발권시 적용되며 출발요일은 월·화·수·목요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돌아오는 여정에 15만원의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두바이 스톱오버도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 이용시에도 에미레이트항공의 마일리지 제도인 스카이워즈 (www.skywards.com)에 100% 적립되며 에미레이트항공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발권하면 5%의 추가
"한국과 캐나다 정부가 협정에 최초로 합의한 지 약 8개월 만인 지난 16일 항공자유화가 공식 발효됐다. 항공사들의 대응이 주목되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비교적 발 빠르게 토론토, 밴쿠버 노선 증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 교통부는 지난 16일 캐나다와 한국 간 항공자유화 협정(블루스카이, Blue Sky) 체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블루스카이는 캐나다 교통부가 2006년부터 시행한 항공정책으로 협정국은 운행 횟수와 승객및 화물 운항서비스를 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이번 협정의 발효로 양국은 5·6·7자
"대한항공은 최근 일본 도쿄 아카사카 뉴오타니 호텔에서 일본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개최된‘2009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 기업 인증식’에서 항공 여객 운송서비스 부문 1위 인증을 획득했다. GCSI는 다국적 경영 컨설팅 그룹인 일본능률협회 컨설팅이 글로벌 기업들이 제공하는 165개 부문 697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만족 경영 경쟁력을 평가해 인증하는 것으로 대한항공은 지난 2005년부터 5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올해평가에
하나투어의 대학생 해외탐방 장학프로그램인‘2009 하나투어 투어챌린저’가 14박15일간의 원정을 마치고 지난 19일 돌아왔다. 전국의 관광학도 33명으로 구성된 투어챌린저 4기는‘Open your eyes, 새로운 여행판을 열어라’라는 주제로 태국 북부와 라오스를 탐방했다. 투어챌린저 참가자들은 주요 도시에서 난타, 태권무, 한류 댄스공연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공연을 펼쳤으며, 태국 라차팟대학 관광학과 학생들과의 교류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조별로 탐방 테마를 정해 태국 북부와 라오스의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수집해 직접
롯데관광이 올 여름 일본항공을 이용해 8월7일 단 1회 알래스카 전세기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올해 알래스카는 크루즈 상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 상품은 항공을 이용한 상품으로는 유일하게 출시된 만큼 반응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시행 이후 주목받아 온 알래스카는 크루즈 상품과 달리 앵커리지, 페어뱅스를 집중적으로 돌아보는 지상관광을 통해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본항공이 한국 승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다. 일본항공은 나리타공항을 경
"타이완관광청은 오는 8월14일 타이완 관광홍보대사인‘비륜해’와 함께 타이완을 여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8월14일 타이완‘이란 국립전통예술센터’를 무료로 관람하고, 비륜해의 네 멤버들과 악수는 물론 저녁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벤트 신청은 자유여행과 여행사 상품 이용 두 가지 방식으로 구분돼 진행되는데, 자유여행의 경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7월17일 한국 시각 오후 1시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신청과 동시에NT$1,000의 참가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하며, 타이완 왕복항공권을 신청 전에
‘성스러운 가족’을 오는 10월 뮌헨에서 만날 수 있다.독일 뮌헨의미술관 알테피나코텍( A l t ePinakothek)은 지난 20여 년간 복원해 온 안드레아델 사르토의‘성스러운 가족(The HolyFamily)’을 오는 10월부터 공개할 계획이다.사르토의‘성스러운 가족’은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한 작품과 닮은꼴로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하다.안드레아 델 사르토의‘성스러운 가족’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의 걸작 중 하나로 우피치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하피의 성모’를 그린 시기에 완성된 작품이다.우피치 미술관을 설계한 조르지오 바사리에
"해외 리조트 세일즈 및 마케팅 전문업체로 활동해 온 아일랜드 마케팅이 인도네시아‘롬복 숨바와 관광청(LombokSumbawa Tourism PromotionBoard)’한국대표사무소를 맡았다.롬복 숨바와 관광청 미스바(Mr. Ir. H.Misbach Mulyadi) 청장은 지난 18일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결혼박람회(웨덱스) 행사장에서 아일랜드 마케팅을 한국대표사무소로 임명하는 인증서를 전달, 향후 아일랜드 마케팅을중심으로 한국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을 공식화했다. 인도네시아관광청 부스 안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
"태국관광청 주최로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타일랜드 쇼핑 챌린지 2009(Thailand Shopping Challenge 2009)'에 신상녀’서인영이 참가해 11개국 22개팀과승부를 겨뤘지만 꼴찌에 머물렀다.이번 행사는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태국 전역의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되는‘어메이징 그랜드 세일(Amazing Grand Sale)’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0만바트(약3,000달러)의 상금을 걸고 각 참가팀이기량을 겨뤘다. 정해진 액수의 쇼핑비로 얼마나 많은 상품을 구입했느냐에 따라서 점수를 매겼다. 우승은
"피지관광청, 대한항공과 함께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30대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8월6일부터 10일까지 피지에서 해외 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듀오의 해외 미팅파티에 참가하는 미혼 남녀들은 마나아일랜드리조트와 소피텔리조트 & 스파, 모누리끼섬 등에 머물며 커플 미니올림픽, 엑스맨게임, 천생연분 커플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연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이외에도 에메랄드빛 바다를 항해하며 영화 촬영지 등 다양한 열대 섬들을 둘러보는 범선크루즈와 스노클링, 카야킹, 서핑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무제한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