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어린이 탑승객을 대상으로 비치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 이벤트는 부산발 제주행, 김포발 부산행 전편 탑승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공항 카운터에서 수속시 비치볼을 제공한다. 또한 8월 말까지 부산-김포 및 부산-제주 노선의 항공권을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산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벡스코, 아쿠아리움, 빕스와 함께 ‘Fly & Fun 페스티벌’도 펼친다.
간사이 서쪽 고베 지역에서 동쪽 교토까지 전차로 한번에 갈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20일 한신선의 아마카사키역에서 긴테츠선의 오사카 난바역을 연결한 ‘한신-난바선’이 개통됐다. 이에 따라 고베의 산노미야역에서 나라 긴테쓰나라역까지 쾌속급행으로 연결되며, 고베에서 간사이공항이 있는 오사카, 나라, 교토의 나라시야마까지도 환승을 통해 전차로 갈 수 있게 됐다. 한신-난바선에는 또 니시쿠조역과 오사카난바역 사이에 구조역, 돔마에역, 사쿠라가와역이 신설됐다. 한신-난바선은 한신 고시엔 야구장, 교세라돔 오사카, 국립분라쿠극장, 즈루하시
국제유가 하락으로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부과되지 않았던 유류할증료가 9월1일 발권분부터 부활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9~10월에 적용되는 국제선 여객 유류할증료 내역을 확정해 최근 여행사에 공식 통보했다. 장거리 노선(미주, 유럽, 호주)은 편도당 미화 23달러, 단거리 노선(중국, 동남아, 서남아, 괌, 사이판 등)은 편도당 10달러씩, 일본 노선은 편도당 5달러씩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양 국적사의 공식 발표가 이뤄진 만큼 국적사에 준해서 유류할증료 정책을 펼쳐 온 대부분의 외국 항공사들도 앞으로 속속 유류할증료 내역을
캐세이패시픽항공이 홍콩의 다양한 밸류(Value)를 엄선해 기존의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낮춘 밸류 패키지(Valule Package)를 내놓았다.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론칭한 밸류패키지는 ‘프리미엄 홍콩 수퍼시티·포시즌스홍콩’과 ‘비지트 홍콩 9월 밸류패키지’ 2가지로 9월말까지 진행된다.‘프리미엄 홍콩 수퍼캐세이패시픽항공, ‘프리미엄 패키지’ & ‘밸류 패키지’ 출시캐세이패시픽항공이 홍콩의 다양한 밸류(Value)를 엄선해 기존의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낮춘 밸류 패키지(Valule
세계 최다 방문객 수를 자랑하는 온라인 호텔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함을 갖춘 최고의 호텔 7곳을 선정했다. 선정 호텔들은 다양한 마사지, 스파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쇼핑가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여성 여행자들에게 일생일대의 시간을 약속한다.아마라 생츄어리 리조트, 싱가포르-4.5성급싱가포르 쇼핑여행의 피로를 풀어 줄 여유로운 휴양지를 찾는다면 센토사섬에 소재한 아마라 생츄어리 리조트가 적격이다. 센토사의 명소 팔라완 해변가 언덕 위, 열대 정원에 둘러싸인
독일 출신의 귀화 한국인인 이참(李參, 55세)씨가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29일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이참씨를 임명하고 30일 장관실에서 임명장을 전달했다. 1978년부터 15년간 주한 독일 문화원 강사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이참 사장은 1986년 한국인으로 귀화한 이후 을 저술하는 등 각종 강연과 경영, 자문,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또한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31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잇코(IKKO) 씨가 제주를 홍보하는 제주관광안내서, 를 발간했다. 일본의 저명 사진작가인 시모코시 하루키씨도 참여해 우아하고도 품격있는 제주관광의 이미지를 담았다. 관광공사 일본 지사와 공항안내소 등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배포 중인 책자에는 제주도의 별미와 식당, 제주도의 비경과 함께하는 여행, 이색박물관 등 즐길거리와 쇼핑지, 한류 영화·드라마 소재지 등 도내 34개 장소가 소개됐다. 또한 교통편과 연락처, 3일간의 여정에 맞춘 추천 여행코스 등 정보도 포함됐다.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www.visitkoreayear.com)는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친절 캠페인의 참여를 유도하는 ‘국민 친절 캠페인 슬로건’을 오는 2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외국 관광객에게 보다 친절한 한국인과 한국관광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국민 친절 캠페인의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을 제안하면 된다. 결과는 9월1일 발표하며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올 하반기부터 한국 방문의 해 국민 친절 캠페인 슬로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02-6272-7
코엑스에 위치한 조선호텔 직영 프리미엄 뷔페 ‘비즈바즈’가 오는 8월26일까지 일본 요리의 자존심인 ‘료칸 가이세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료칸 가이세키는 일본의 전통 숙박 형태인 ‘료칸’에서 제공하는 음식으로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만들며, 음식에 들어가는 정성과 신선함을 최고로 여기는 까닭에 일본 최고급 요리 중의 하나로 꼽힌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일본식 애피타이저인 사끼쯔께 3종, 해산물과 야채를 식초로 양념한 스노모노 4종과 맑은 장국에 재료를 넣고 끓여 주는 도빙무시 등 료칸 가이세키 요리를 뷔페로 선보인다. 또한 라
토요코인이 지난 1일 토요코인 서울동대문을 추가로 오픈하며 서울에 본격 상륙했다. ‘역 앞 여관의 현대식’을 내건 토요코인은 1986년에 2월 도쿄 가마타(蒲田)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일본 전국에 체인점을 넓혀왔으며 작년에는 부산 중앙동과 부산역에 호텔 문을 열며 한국에서의 영업도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번 서울동대문은 객실 수 175실로 토요코인의 208번째 호텔 체인이며 토요코인은 서울동대문을 포함해 국내에 총 1,025실의 객실을 운영하게 됐다.토요코인 서울동대문은 지하철 동대문운동장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 8월19일 다양한 종류의 이탈리아 와인을 무제한 제공하는 와인 디너를 마련했다. 이번 와인 디너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주요 지역의 와인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세트메뉴 가격으로 와인을 무제한 제공, 최고급 코스 요리와 와인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와인은 피에몬테부터 토스카나까지 다양한 지역 및 품종의 와인으로 구성하였으며 농어필레, 가정식 라자냐, 쇠고기 볼살 요리, 리코타 치즈케이크 등 셰프 프랑코의 이탈리안 전통 요리도 6코스로 마련된다.풍부한 향
스위스에 위치한 ‘신 7대 불가사의 재단(New7Wonders)’에서 발표한 ‘세계 28대 자연 명소’에 필리핀 팔라완과 이스라엘 사해 등이 올랐다. ‘신 7대 불가사의’ 재단은 얼마 전 인공조형물을 대상으로 했던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진행했던 단체로 세계 7대 자연명소를 선정하기 위해 28곳을 확정한 것. 총 220개국 440여 곳에 이르는 관광지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필리핀 팔라완과 이스라엘 사해, 아마존 강, 갈라파고스 섬, 그랜드캐년, 몰디브 등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이 중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동굴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