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허니문, 클럽메드에서 만들어 보세요! 일생에 단 한 번뿐이기에 더욱 특별해야 하는 허니문. 옥빛, 하늘빛, 다양한 산호빛을 그대로 담고 있는 수정처럼 맑은 바다, 끝없이 펼쳐진 하얀 모래, 바다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클럽메드 빌리지까지… 이 아름다운 화폭 위의 주인공이 되는 둘만의 허니문은 그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차다. '모든 것을 할 자유, 아무 것도 안할 자유'라는 슬로건으로 휴양 여행과 액티비티가 가미된 재미있는 여행의 상징이 되고 있는 클럽메드는 올 가을 허니무너들에게 각 빌리지의 특징을 담은 다양한 허니문 테
더위를 이기는 현명한 방법 긴 장마가 끝나고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찜통 더위로 고초를 겪고 있는 곳은 비단 우리나라만은 아닌 듯하다. 미국은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사상 최악의 더위로 현재까지 3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프랑스에서는 지난 7월 한 달간 112명이 더위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항온동물인 인간에게 체온 조절은 상당히 중요하다. 요즘같은 무더위에 외출을 한다거나, 사전 준비 없이 여행을 떠났다가 더위에 몸을 상하면 곤란하므로 신체와 체온 조절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어찌 보면 생존을 위한 상식
우리에게는 아직 낯설지만 어시스트카드(Assisit Card)는 업그레이드된 여행자보험 서비스다. 사실 어시스트 카드사 자체에서는 여행자보험이라기보다는 ‘전세계 여행자가 즐겁고 편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여행자를 지원하는 글로벌 여행 비서 서비스’라고 자사를 소개하고 있다. 최영호 어시스트카드 코리아 대표는 “간단하게 여행자보험에 자동차 출동 서비스가 결합한 서비스로 생각하면 쉽다”고 말한다. 100여 개국 2,000여 개 도시에 네트워크를 구축해 어시스트카드 서비스 가입자가 일을 당했을 때 전화만 하면
“불가능이란 없다.” 이곳을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석유의 힘이 이토록 위대했던가를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세계 마천루의 역사를 갈아 치우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는 최고의 휴양지이며 국제 유류 교역의 중심지이다. 두바이라는 도시로 더 잘 알려진 이곳은 한국의 중동지역 최대 수출국이기도 하다. 에미리트인들은 한때 베두인(Beduin)이나 베두(Bedu)로 불리는 유목민이었다. 가족 단위로 끝없이 유랑을 하면서 양, 염소, 낙타 등을 돌보거나 다른 부족을 침략하거나 신선한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는 것이 일상이었다. 이 베두인들은 적게
ⓒ트래비 ★ 체험 가족 소개 지수네 가족이 오래간만에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통신업계에 근무하고 있는 아빠(김태영씨)와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엄마(김미진씨), 7살 지수와 5살 동제. 이렇게 네 식구가 손 꼭 붙잡고 찾아간 곳은 경북 고령과 성주입니다. 경북관광개발공사와 함께하는 ‘체험! 경북가족여행’ 3탄, 잊혀진 역사 ‘가야’를 찾아 나선 지수네 식구의 신나는 시간 여행 속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장마가 한창이던 7월 넷째 주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험! 경북가족여행’ 참가자 가족들을 태운 버스는 서울을 빠져나가 신나게
알프스를 가지 않고 어찌 스위스를 봤다 말하리. 제네바에서 스위스 도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한 은미는 기차를 타고 스위스 동부로 이동했다. 은미가 택한 곳은 그 유명한 마테호른을 감상할 수 있는 체르마트. 에델바이스가 피어 있는 알프스와 눈 덮인 알프스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는 설렘을 안고 체르마트로 향하는 기차에 올랐다. ☆ 빨간색 기차 타고 체르마트로~ⓒ트래비 제네바를 떠나 체르마트로 가는 길은 스위스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제네바를 출발해 한동안은 아름다운 호수 풍경에 눈길을 떼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아름다운
약학을 전공하고도 미술이 좋아 캐나다로 날아가 다시 미술사를 전공하고, 현재는 약사로 근무하면서 주말이면 미술관에서 자원봉사 미술 해설사인 도슨트(docent)로 활동하고 있는 은미. 그만큼 그녀는 미술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그녀는 여행 경험이 많은데 여행의 주목적이 주로 미술관 탐방이었다. 그런 그녀이기에 스위스로 오기 전 준비 과정은 남달랐다. 워낙 유명한 예술가, 건축가가 많은 스위스이기에 그 지역에 따라 만나 보고픈 예술가도 많았다. ⓒ트래비1. 제네바에 위치한 미술과 역사 박물관2. 르 꼬르뷔제의 '프와시 저택
ⓒ트래비트래비 독자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도시탐험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 5월 런던편 이후 두 달여 만에 컴백한 도시탐험의 무대는 스위스 제네바. 컴백 무대로 너무나 훌륭하죠? 내일여행, 스위스관광청과 함께 진행한 ‘도전자유여행 스위스편’에 당첨된 행운의 독자 김은미씨는 사진과 여행 그리고 미술관에 푹 빠져 사는 멋진 대한민국 싱글 여성. 이번 여행에 임하는 그녀의 각오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Once in a life time(일생에 단 한 번)’.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그녀는 “전문 사진기자가 동행하면서 제 여행 모습을 사
금강산은 현재 개별적으로 가기는 어렵고 현대아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품들을 이용하면 된다. 상품 예약은 현대아산에서 지정한 대리점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현대아산 금강산 관광 관련 홈페이지(www.mtkumgang.com)에서 가까운 대리점을 검색하거나 직접 예약하면 된다.금강산 관광 상품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서류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여권용 사진과 필요 서류 양식을 작성해 대리점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절차에 맞게 정보들을 입력하거나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일반 여행
KTX타고 여름바다 피서여행파란 물감을 푸려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남해 바다. 수 많은 섬들이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절경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손꼽히고 있는 섬이 바로 소 매물도이다. 파란 바다와 하얀 등대섬이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섬 소 매물도는 한 여름의 무더위까지 모두 잊어버릴 정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구슬처럼 둥글둥글한 몽돌 해변으로 유명한 학동의 몽돌해수욕장에서 올 여름 멋진 추억도 만들어 보자. 사명대사와 표충비각, 영남루까지 유명 관광지들도
알차고도 알뜰하게 즐긴다!동해시 북단 망상동 해안에 위치한 망상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맑고 깨끗한 바닷물, 울창한 송림, 무엇보다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찾기에 무척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울창한 송림 뒤로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이 눈부시다. 더구나 전기와 수도 시설까지 제대로 갖춰진 오토캠핑장이 부근에 있어 한번쯤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체험이 되겠다. 테마캠프에서 출시한 이 상품은 성수기 시즌에도 불구하고 1박2일 일정에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굳이 비싼 숙박시설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면 저렴하고
놀거리, 먹거리 풍성한 휴가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다면 서해안 갯벌체험과 전국 최고라 할 수 있는 소나무 숲이 있는 몽산포해수욕장을 추천한다. 모래갯벌과 울창한 숲이 있는 신비한 매력을 가진 몽산포해수욕장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휴식을 함께 취할 수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백사장을 거닐며 달콤한 밀어를 속삭이거나, 옹기종기 모여 모래성도 쌓고 썬탠도 즐겨볼 수 있다. 또는 소나무 아래 단잠을 청해보는 것도 진정한 휴양이 된다.썰물때면 맛조개를 잡는 이색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현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