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트앤더시티테마와 문화가 있는 여행서 '컬쳐 트래블' 시리즈. 그 1권 는 미술 전문가가 쓴 뉴욕 미술 여행 안내서이다. 뉴욕에서 11년간 미술사와 박물관학을 공부하고 그곳의 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무엇보다 뉴욕의 거리와 예술을 사랑했던 저자가 '모르면 안 보이는' 뉴욕 거리의 작품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이 책에는 존 케이지, 마르셀 뒤샹, 백남준 등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젊은 시절과 치열한 예술혼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도 정확한 번지수를
ⓒ트래비 날이 따뜻하고, 바람이 산들 부니, 바람 따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이럴 땐,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으로 뛰어드는 것이 상책이다. 몽골 푸른 초원 위에 하얗게 놓인 게르에서의 하룻밤과 별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서 벌이는 허르헉 파티. 길도, 울타리도 없는 초원에서 자유롭게 말을 타고, 자유를 만끽해 보자. 대초원 위, 자연에게서 길을 빌려 사는 칭기즈칸의 후예를 만나면, 칭기즈칸의 열정이, 향취가, 그 역사가 느껴진다글·사진 박정은 기자취재협조 컬쳐투어 culturetour.co.kr 02-730-5838
도쿄의 보물창고, 등 새로운 개념의 여행서로 자리잡은 '보물창고' 시리즈 세번째 편. 는 한국에서 태어나 4년째 도쿄에서 살고 있는 '한국 남자 GUGI'와 일본에서 태어나 12년째 도쿄에서 살고 있는 '일본 여자 MAYU'가 도쿄의 구석구석을 소개한다. 에는 도쿄 가이드북이라면 항상 등장하는 도쿄타워와 요도바시 카메라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이 책에는 살아 있는 도쿄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한국인의 감성과 잘 맞을 만한 곳들이 소개돼 있다. 독특한 개성이
책 최갑수 포토에세이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최갑수 저/ 예담/ 1만2,000원시인이자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갑수의 포토에세이. 그는 스물 다섯에 시인으로 데뷔한 후, 우연한 기회에 전문가용 카메라를 들고 국내외의 비경을 취재하는 여행전문기자가 됐다. 10년 동안 바람처럼 꿈결처럼 낯선 길을 떠돌며 그가 채취해 온 것은 일상에서는 발견하지 못할 인생의 소중한 단면들이다. 그런 모습들을 카메라로 담아 내면서 그의 삶은 오히려 10년 전보다 더욱 시에 가까워졌다. 이 책은 길 위의 인생을 살고 잇는 시인이 각박한 삶, 지리멸렬한
홍콩에 사는 어떤 사람은 소호 지역이 아직 개발이 덜 된 지역이라 하루빨리 여행자를 위해 더 많은 위락시설로 더 활기찬 상업지구로 단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또 누구는 이곳이 너무 서구인들이 가득 찬 외국적인 분위기가 짙은 거리라 아쉽다고 말한다. 하지만 홍콩을 사랑하는 여행자에게는 바로 이 모든 것들이 소호의 매력 포인트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중심으로 생선뼈 처럼 각각 특색 있는 거리거리가 조밀하게 펼쳐진 이 소호지역을 탐험하는 일이 단 몇 시간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려 감행한 소호 거리 대탐험. 자, 이제부터 홍콩만이
오사카상공회의소는 심야에 체크인을 하는 여행객에 대해 숙박표를 대폭 할인하는 서비스를 당초 3월말에서 8월말까지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상 호텔도 40개에서 75개로 대폭 확대됐다. 이번 서비스는 숙박 당일 오후 11시 이후에 예약을 하면 평균 40% 이상의 할인을 받는 것으로 오사카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2월부터 오사카 나이트 컬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오고 있다.-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사카상공회의소는 심야에 체크인을 하는 여행객에 대해 숙박표를 대폭 할인하는 서비스를 당초 3월말에서 8월말까지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상 호텔도 40개에서 75개로 대폭 확대됐다. 이번 서비스는 숙박 당일 오후 11시 이후에 예약을 하면 평균 40% 이상의 할인을 받는 것으로 오사카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2월부터 오사카 나이트 컬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질랜드의 환상적인 자연을 고스란히 호주, 뉴질랜드의 최대 미덕은 뭐니뭐니 해도 광대하고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뉴질랜드 북섬의 베이 오브 아일랜드 지역은 아직까지 한국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지만 길게 뻗은 해변의 아름다움 및 그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생물군 등의 다양한 인프라로 인해 뉴질랜드 현지에서는 이미 이름나 있는 휴양지다. 홀인더록 돌핀크루즈를 탑승해 파도에 의해 거대한 구멍이 자연 생성된 피어시 섬의 경치 감상, 러셀항 주변관광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도 있다. 144개의 크고 작
프랑스 FRANCE 90년대에 출간되어 전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아온 『컬쳐 쇼크(Culture Shock』 시리즈의 한국어 증보판이다. 이 시리즈는 Travel Guide가 아닌 Global Culture Guide를 표방한다. 즉, 유명한 유적지나 자연경관, 식당과 호텔을 소개하기 보다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담고자 하였다. 이 책에선 사진 속의 익숙한 풍경이 아닌,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과 몸짓과 그 속에 담긴 감정과 생각까지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가보지 않아도 이해
지구촌 문화충격 탈출기세계로 향한 당신의 지적 호기심을 해결해줄 각 나라별 문화체험 가이드. 이미 90년대에 출간돼 전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아온 『컬쳐 쇼크(Culture Shock)』 시리즈의 한국어 증보판이 도서출판 에서 발행됐다. 큐리어스 시리즈는 Travel Guide가 아닌 Global Culture Guide를 표방한다. 즉, 유명한 유적지나 자연경관, 식당과 호텔을 소개하기 보다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담고자 하였다. 따라서 큐리어스 시리즈를 통해 사진 속의 익숙한
A. 내나라사랑여행 ZONE 여행, 알고 떠나면 100배 즐겁다. 전국 16개 광역시도 및 기초지자체들이 한데 모였다. 내나라 사랑여행, 이곳에서부터 먼저 시작해 볼까요?A1 제주도A2 제주-중문단지A3 수원시A4 경기도(농정과)A5 안성시A6 진주시A7 경상북도청A8 경남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A9 여수시A10 신안군A11 진도군A12 장흥군A13 전라남도관광협회A14 전라북도청A15 (재)세계도자기엑스포A16 대전광역시A17 횡성군A18 평창군A19 영월군A20 삼척시A21 고성군A22 강릉시A2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A2
A. 내나라사랑여행 ZONE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중문관광단지)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하고 있는 중문관광단지는 다양하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온화한 남국적 기후를 지니고 있어 천혜의 문화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장기간 체류할 수 있는 국제수준의 위락 종합관광휴양지이다. 064-739-1330/ www.knto.or.kr 수원시역사 깊은 문화유적이 곳곳에 살아 숨쉬는 효와 성곽의 도시 수원은 조선조 정조대왕이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건설한 계획 도시이자 수도 서울 남부의 관문이다. 세계문화유산 ‘화성’등 우리의 전통문화와 현대문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