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달리다나이트워크 42K 국내 최초 밤샘 워킹 레이스 ‘나이트워크 42K’가 부산에 상륙했다. 2020 부산 나이트워크 42K는 언택트족에게 새로운 콘셉트를 제시하는 대회이며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을 피해 자연과 어울려 즐기는 ‘힐링 스포츠’를 표방한다. 19km에서 길게는 42km까지 이르는 긴 거리를 걸으며 걷는 것에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낙동강이 지닌 생태공원으로서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동 화명대교와 낙동강 하구둑을 오색으로 밝힌 조명은 참가자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기 충분하다. 8월15일부터 8월16일
힘내세요! 의료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최전방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위해 따뜻한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80여 개국, 520여 개가 넘는 다양한 호텔 멤버로 이뤄진 스몰 럭셔리 오브 더월드(SLH)는 전 세계의 의료진과 봉사자 500명에게 총 1,000박의 무료 호텔 숙박을 제공하는 SLH포히어로즈(#SLHforHeroes)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30일까지 SLH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글로도 설문지가 제공되어 K-방역의 주역이었던 한국의 의료진들도 배려했다. 한편, 명품 만년필을 생산하는 몽블
나가지 마세요, 소노호텔 & 리조트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한 소노호텔 & 리조트(소노캄 거제, 여수와 쏠비치 양양, 삼척)는 객실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인생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소노 인룸다이닝’을 선보인다. 소노 인룸다이닝은 객실 테라스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프라이빗하게 식사까지 할 수 있어서 외부로 나서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니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호텔 내에서 휴식할 수 있다. 한국식, 서양식 조찬을 즐길 수 있는 ‘조식 인룸다이닝’과 야경과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하베스트 인룸다이닝’이 있다. 시간대에
빵빵해진 샌프란시스코 여행9일 동안 도시 대표 어트랙션과 박물관을 3~4곳 방문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시티패스’의 선택지가 더욱 빵빵하게 개편됐다. 월트 디즈니 패밀리 뮤지엄과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이 추가됐고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블루 앤 골드 플리트 베이 크루즈 어드벤처도 포함된다. 아쿠아리움 오브 더 베이 또는 월트 디즈니 패밀리 뮤지엄 중 하나, 익스플로라토리움 또는 샌프란시스코 동물원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첫 번째 어트랙션 이용일을 시점으로 9일간 유효한 패스는 성인 기준 76USD.이코노미도 누울 수 있다길이
위호텔이 벚꽃이 만개하는 3~4월의 제주를 위한 ‘체리블러썸 패키지’를 출시했다. 4월4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한라산 전망 슈페리어룸 1박, 다채 레스토랑 조식 2인, 로비라운지 아잘리아 딸기 모히또 2잔, 천연암반수 사우나 2인과 함께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이 포함돼 있다. 2박 이용 시 THE WE 치맥세트를 제공하며, 3박의 경우 커플 풋스파 또는 웰니스 클럽 6종 중 1가지를 즐길 수 있다. 면역력 증진을 위한 웰니스 클럽 6종은 마인드 테라피, 아쿠아 서킷, 아이랑 프로그램, 아쿠아 플로팅, 아쿠아 바이
뉴욕 여행 버킷리스트 추가 각!뉴욕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겼다. 도시 속의 도시, 뉴욕의 새로운 보물이라 불리는 ‘허드슨 야드(Hudson Yards)’가 그 주인공. 낙후됐던 철도 부지를 총 사업비 약 250억 달러(한화 약 28조원)를 투입해 재개발한 문화 복합 단지로, 맨해튼 서쪽 끝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100개 이상의 상점, 레스토랑, 예술 센터, 호텔, 전망대 등이 대거 들어설 예정인 허드슨 야드는 현재 절반 정도 지어졌고, 오는 2025년 최종 완공 예정이라고. 종합 센터
30시간의 휴식, 소노호텔 & 리조트고양시에 위치한 ‘소노캄 고양’이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2월29일까지 선보인다. 투숙 첫날 오후 12시에 체크인한 후 다음날 오후 6시까지 호텔에 머물 수 있다. 여유롭게 호텔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아쉬움 없는 호캉스를 누리기에 제격이다. 와인 뷔페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베이커리 및 음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식당 ‘죽림’과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키친’을 이용시 10% 할인해 주는 특별 혜택까지 포함한다. 매주 토요일에
바다 위에서 EDM 파티가 열린다인천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EDM 테마 크루즈 ‘인크레더블 보야지(IV 2020)’가 5월5~8일 첫선을 보인다. 크루즈 전문 여행기업인 로이스크루즈와 문화 콘텐츠 기획사인 인엔터프라이즈가 공동 주관하는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릴렉스(Relax)와 펀(Fun)을 테마로 EDM 파티가 열리는 크루즈 여행이다. 약 2,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8만5,000톤 급 이탈리아 크루즈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가 인천을 출발해 상하이로 이어지는 3박 4일 일정을 소화한다. www.inc
2020년, 주목할 신상 호텔방콕을 접수한다, 신돈 미드타운방콕 랑수언 로드(Lang Suan Road)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비교될 정도로 팬시(Fancy)한 카페들이 가득하다. 바로 이 거리에 2020년 신상 호텔, ‘신돈 미드타운(Sindhorn Midtown)’이 3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우선 ‘칫롬(Chidlom)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방콕의 중심지인 수쿰빗(Sukhumvit), 시암(Siam) 등 어느 곳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서비스를 이용하면 라차담리(Rat
아주 프라이빗한 해돋이롯데리조트 속초 어쩐지 비현실적인 느낌의 2020년. 그 첫 해돋이를 즐기기 위해 속초에 가고 싶지만, 인파가 부담스럽다면, 추천 스폿 하나! 롯데리조트 속초의 인피니티풀이다. 외옹치항 인근에서 솟아오르는 광활한 일출도 즐기고, 리조트에서 준비한 소소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신년 덕담 캘리그라피, 신년 운세 타로카드 이벤트, 산타클로스의 선물 등 다양한 무료 이벤트가 로비에서 진행되고, 루프탑9에서는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달콤한 뱅쇼를 제공한다. 인피니티풀 앞에서 진행될 새해 해맞이
2020년 연휴를 찾아라제발, 기사를 쓰기 전 기도한다. ‘2020년에는 연휴 좀 길게 주세요!’ 2020년 휴일 분포는 올해보다 다소 성긴 편이지만, 특수를 기대할 만한 연휴도 제법 형성됐다. 내년은 2월이 윤달이라 총 366일이지만 총 휴일 수는 슬프게도 올해보다 2일이나 줄어든 115일이다. 특히 평일에 쉬는 날이 단 하루도 없는 달이 여섯 달(2·3·6·7·8·11월)로 올해 (4·7·11월)보다 2배 가혹하다. 게다가 공휴일인 삼일절,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도 줄줄이 토요일과 일요일에 겹쳤다. 그나마 4월15일 국회의원선
짧고 굵게 재충전하자, 여의도 메리어트한 공간에서 짧고 굵게 재충전을 하는 패스트 힐링(Fast Healing)이 유행이다. 호캉스를 위해 멀리까지 갈 필요도 없다. 딱 여의도면 된다. 여의도 메리어트는 ‘MEA 시그니처 에디션’ 패키지를 올해 12월31일까지 선보인다. 주방 설비, 그릇을 포함한 식기류가 전부 구비되어 있어 장만 봐 온다면 식사를 하러 나갈 필요가 없다. 세탁기, 건조기 등과 같이 생활 가전도 객실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에는 파크카페 조식도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스쿼시 코트, 실내
그래서 지금 어디 있다고요?요즘 괌에서 핫한 푸드 트럭은? 괌정부관광청의 귀띔에 따르면 3곳 정도가 뜨겁다. 가장 먼저 ‘더 푸드 트럭 괌(The Food Truck Guam, 인스타그램 @thefoodtruckguam)’. 하갓냐(Ada’s Complex 근처)에 자리를 잡은 트럭에서는 괌과 베트남 레시피를 접목한 버거와 타코를 3~10달러에 제공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구운 패티가 들어간 반미. 보다 가볍게 먹고 싶을 땐 두부가 들어간 반미를 추천한다. 두 번째 집은 ‘팻 보이 슬림(Fat Boy Slim, 인스타그램 @fbsgu
통 크게 쏜다, 제주 핀크스리조트제주 핀크스리조트가 시원하게 쏜다. 이벤트는 9월18일부터 10월18일, 한 달간 포도호텔 및 디아넥스 홈페이지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통 큰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의 건축 작품이자 제주도 7대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포도호텔 딜럭스 1박 무료 숙박권, 디아넥스호텔 수페리어 1박 무료 숙박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제주 한상 코스 2인 식사권, 본태박물관 2인 입장권, 카멜리아힐 2인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당첨자는 10월23일
곰과 함께 산책을단지 곰을 볼 수 있다는 얘기니 안심하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가 가을을 맞아 산책로를 개방한다. 무려 10만여 평방미터 규모의 베어트리파크에는 1,000여 종의 식물들과 반달곰을 포함한 토끼, 공작새, 사슴 등 동물들이 산다. 언제 가도 좋지만 은행나무, 느티나무, 메타세콰이어가 양쪽으로 펼쳐진 산책로는 1년에 한 번 단풍시즌에만 열린다. 산책로를 벗어나서도 정원에는 국화가, 전망대까지 가는 길도 온통 단풍으로 물드니 가을 나들이 장소로 손색없을 터. 이미 베어트리파크에 가 본 이들의 후기에 의하면 잘 가꿔진 조경이
연휴에는 쉬어야죠, 콘래드 서울콘래드 서울은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황금연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제스트(Zest) 뷔페 2인 무료 조식 바우처(9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선착순 고객 20명에게는 아쿠아플라넷 63 이용권과 63 아트 이용권이 포함된 63 종합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투숙 기간은 9월6일부터 15일까지,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추가로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는 가족 식사 및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 뷔페를 5만8,000원에 즐길 수 있는 ‘제스트
부탄이 뜬다행복의 나라, 부탄. 그곳에서 오는 9월 한국-부탄 간 전세기 운영 기간에 맞춰 ‘힐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부탄을 포함한 서남아시아 전문 랜드인 다이너스티가 가을에 총 4항차의 부탄 전세기를 운영한다. 부탄항공을 이용해 9월17일, 22일, 10월2일 출발할 예정이다. 힐링 페스티벌은 부탄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동시에 한국인 여행자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푸드 페스티벌, 트레킹 페스티벌, 부다 페스티벌 등이 연계해 열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의 신효섭 셰프가 부탄을 방문해
하늘과 바다를 잇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루프톱 인피니티풀 ‘스카이풀’을 오픈했다. 스카이풀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17층 루프톱에 위치하여 높은 하늘과 탁 트인 아라마리나의 물길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하늘과 바다, 두 자연이 만나 푸른 비단처럼 펼쳐지는 풍경이 특징이다. 스카이풀은 7~13시, 14~18시, 19~22시 시간대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며 성수기에는 23시까지 연장한다. 이용 요금은 투숙객을 기준으로 성인 3만8,000원, 소인 2만5,000원이다.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스카이풀
시애틀이 예술이다올해로 5년째, 시애틀에 현대미술의 장이 열린다.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예술 작품의 아트 컬렉터로 알려진 고(故) 폴 앨런(Paul G. Allen)이 처음 주최한 ‘시애틀 아트 페어’가 8월1~4일 시애틀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열린다. 16~17세기 유럽 남성들의 다양한 예술품 수집 문화를 이르는 ‘분더카머(Wunderkammer, 호기심의 방이라는 뜻)’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호기심과 경이로움(Curiosity and Wonder)’을 주제로 다양한 토크쇼와 아트 프로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라한호텔 포항 하얀 이불에 누워, 바다를 하염없이 보고 싶다. 라한 호텔 포항이 스위트룸 특가 ‘원 스윗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푸른 바다로 유명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라한호텔 포항은 전 객실 오션뷰로 그중에서도 스위트룸은 가장 드라마틱한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객실 내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고. ‘원 스윗 데이’ 패키지는 스위트룸 1박, 2인 조식, 레드와인 1병 제공, 포항 크루즈 4,000원 할인권 등으로 구성된다. 연중 판매하며, 가격은 주중(일~목요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