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인기 개그우먼 겸 방송인 이수지를 국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국내여행 시장에서 모텔 예약이 활발한 가운데 아고다가 제공하는 다양한 모텔 예약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 혜택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은 메타 및 유튜브를 통해 진행됨에 따라, 두 플랫폼이 지닌 높은 확산력과 이수지의 대중적 호감도를 바탕으로 국내여행 시장에서도 아고다를 확고히 인식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광고 영상은 숙소 객실에서 커플이 나누는 대화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아고다를 통해 발견한 합리적인 모텔 상품과 혜택을 자연스럽게 강조한다. 현실감 넘치는 패러디와 코믹한 연기로 알려진 이수지는 특유의 재치와 유쾌함으로 영상에 웃음을 더했다.
아고다 이준환 동북아시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아고다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캠페인으로 이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여행객들이 아고다의 모텔 예약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수지씨의 유머 감각과 친근한 소통 방식은 아고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며,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