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골퍼들이 생애 한 번은 반드시 경험하길 꿈꾸는 디 오픈 챔피언십. 한진관광이 골퍼들의 성지로 향하는 특별한 여정에 임진한 프로를 섭외했다. ‘임진한 프로와 함께하는 2026 The Open 참관 골프투어’는 내년 7월14일 단 1회 출발하는 상품으로 단순한 참관을 넘어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정 전반에는 임진한 프로의 통찰력과 경험을 녹여냈다. 참가자들은 디오픈 개최지로 엄선한 골프 코스에서 라운드를 펼치고, 임진한 프로가 전문가의 시선으로 해설하는 디오픈 파이널 라운드의 전략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예정이다. 또 임진한 프로는 참가자들과 9홀 동반 라운드, 상황별 스윙을 즉석에서 교정하는 원포인트 레슨, 디오픈 파이널 라운드 현장 해설과 전략 분석 등을 진행한다.
전반적인 여행 일정도 하이 클래스로 구성했다. 인천-런던 왕복 항공편은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며, 숙박은 ▲런던 소피텔 히드로 ▲세인트앤드루스 페어몬트 ▲트럼프 턴베리 ▲맨체스터 래디슨 블루 에드워디안 등 유럽 5성급 호텔로 채웠다. 디오픈 파이널 라운드 참관은 플래티넘 티켓으로, 챔피언십의 열기와 링크스 코스의 흐름을 가깝게 체감할 수 있다.

이번 투어의 핵심은 세계적인 명문 링크스 코스에서 진행되는 총 4회의 라운드다. 골프의 발상지인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St Andrews Links), 현대 링크스 설계의 기준을 제시한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Kingsbarns Golf Links)와 1977년 톰 왓슨과 잭 니클라우스의 ‘듀얼 인 더 선’으로 알려진 트럼프 턴베리(Trump Turnberry)의 알리사 코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우승을 차지한 디 오픈 개최지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Royal Liverpool Golf Club)에서의 라운드가 포함됐다.
한편 한진관광은 내년 7월10일 출발하는 여성 골프 메이저 대회인 ‘2026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참관 투어 9일’ 상품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