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 따라 함평으로 떠나요 봄이 절정에 이르면서 꽃들은 만발하여 나비들을 불러 모은다. 이즈음 함평군은 수천만평의 유채꽃밭에서 수많은 나비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함평 나비축제’를 펼친다. 솔항공여행사는 4월29일부터 5월8일까지 10일 동안 수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를 KTX를 이용, 당일 일정으로 방문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나비와 생태, 자연 등을 테마로 삼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욱 좋다.
이국에서 즐기는 야간 골프이 상품도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취하기 좋다. 둘째 날은 숙소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골프장에서 18홀 라운딩을 즐긴다. 야간 골프도 가능하며 원할시 미리 예약해야 한다. 셋째 날 가게 되는 가람부나이 골프장은 바닷가와 인접해 있는 그린이 아름다운 곳이다. 홀마다 5군데의 타임 그라운드를 설치해 골퍼들이 수준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다. 부대시설도 다양해 즐거움을 더한다
석양을 향해 날리는 티샷 편안한 숙소에 묵으면서 코타키나발루의 달릿 베이 골프장에서 18홀 라운딩 및 무제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인솔자가 동행하지 않는 대신 현지 공항에서 가이드와 미팅하며 공항-리조트 간 왕복 교통편이 제공된다. 마지막 4일째는 전일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추가 비용을 내고 골프를 좀더 즐길 수 있으며, 선택관광이나 리조트나 해변가에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골프와 휴양을 함께 누리기 좋다.
일본 중세의 멋이 묻어나는 나고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나고야로 떠나는 금까기 상품. 중세의 멋이 묻어나는 나고야성과 현대적인 도요타 자동차 등 일본의 어제와 오늘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항공 등 다양한 항공편이 준비돼 있으므로 각자의 일정에 맞게 항공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다.
오사카 랄랄라~‘물의 도시’ 오사카로 떠나는 상품. 365일 언제라도 출발이 가능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항공 등 다양한 항공편이 준비되어 있다. 개별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책자와 오사카 시내 지도가 제공된다. 다양한 호텔은 물론 민박을 이용하는 상품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우리와 닮고도 생소한 도시 도쿄 우리와 가까이 이웃한 일본의 중심도시 도쿄. 도쿄로의 여행은 언제나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든다. 뉴스 시간 항상 논란이 되는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싶기도 하고 빠른 시일 내 경제 부흥을 이룬 그들의 비결을 살펴보고 싶기도 하다. 과거 때문에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지만 그곳의 첨단 유행은 곧, 우리의 내일을 살펴볼 수 있는 거울이기도 하다. 그래서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그 역사 논란’에도 불구하고 도쿄를 찾는다. 물론 서울보다도 더 큰 도시인 그곳을 한두 번 봤다고 다 안다고 말하긴 곤란하다. 기회
하늘과 맞닿은 리조트 그야말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전망을 가진 에바손 하이드어웨이.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 그리고 그 바다와 하늘 사이를 절묘하게 연결한 리조트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라 할 만하다. 풀장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바다와 지평선 사이에 걸친 빌라는 3면을 통유리로 감싸안아 기막힌 전망을 자랑한다. 국내선을 타고 이동해야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리조트이다. 자연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머물수록 그 빛을 더한다. 시선뿐만 아니라, 가슴까지도 탁 트인 허니문을 원한다면 에바손 하이드어웨이로.
태국 속, 이국의 정취가 물씬태국 크라비(Krabi)는 태국의 여느 관광지와는 다른 독특한 지형적 특색을 갖고 있어 ‘이국 속의 또 다른 이국’ 같은 느낌이 강하다. 초특급 리조트 속에서 석회암 지대의 독특한 감흥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바다, 각종 해양레저활동 등을 통해 완전한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섬은 아니지만 섬보다 더한 은밀함을 지닌 지리적 특성상 휴양에 제격이다. 또한 맘만 먹으면 각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호핑투어나 암벽등반, 스쿠버다이빙, 선셋크루즈 등의 선택 관광에 나설 수도 있고, 방콕에서는 시내관광과 쇼핑도 즐길 수
"깨끗한 섬 코사무이의 최고 리조트 태국 말로 섬을 뜻하는 ‘코(Koh)’와 깨끗함을 뜻하는 ‘사무이(Samui)’가 합쳐진 코사무이는 말 그대로 더럽혀지지 않은 원시 자연의 순수함을 지닌 ‘깨끗한 섬’이다.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코사무이는 방콕에서 비행기를 타고 남쪽으로 약 1시간10여 분이면 도착한다. 작은 섬이지만 대자연의 깨끗함과 넉넉함 때문인지 한없이 드넓어 보인다. 태국의 다른 관광지에 비해 더욱 그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신흥 관광휴양지이다. 허니문 목적지로서 코사무이는 적당히 부산하고 또 적당히 한산한 게 매력
Q: 얼마 전 회사 일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어요. 친구들이 마일리지 카드를 만들라고 해서 부랴부랴 마일리지를 적립시켰죠. 한번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나니 욕심이 생겨 신용카드도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포인트 카드를 시켰답니다. 마일리지 어떻게 모아서 어떻게 쓰는 건지 알려 주세요! (서울시 강동구 김지선님) A: 차곡차곡 모은 마일리지로 공짜 항공권이 생기면 여행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도 달콤한 유혹입니다. 그래서 저도 마일리지를 악착같이 열심히 모으고 있지요. 먼저, 주요 마일리지 연합사 3곳을 살펴봅시다. 아시아
꿈꾸는 여행의 상품 특징은 바로 테마와 컨셉을 가진 여행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 이탈리아 베로나, 가우디의 나라 스페인, 신화와 파라오의 나라 이집트, 문명의 태동지이며 신화와 성서의 땅 중동, 해리포터와 세익스피어의 나라 영국 등 그 이름만으로도 어린 시절부터 한 번쯤은 꿈꿔 봤을 만한 동화 같고 영화 같은 아름다운 여행을 만들어 가는 여행사이다. 꿈꾸는 여행은 소위 말하는 ‘여행백화점’을 추구하지 않는다. 지중해 전문 여행사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기 위해 진교훈 사장은 사비를 털어 이집트 여행길에 나선다. 직접 배낭과
수도인 베를린과 더불어 독일의 양대 도시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트는 금융과 상업의 메카로 ‘뱅크푸르트’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곳. 매년 수도 없이 많은 세미나와 국제회의로 항상 붐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국적항공사가 모두 직항편을 취항하면서 유럽여행의 관문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 유럽항공사로는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이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1일전 발권해야하는 1개월 유효항공권을 140만원(최소7일 체류), 14일 전 발권해야 하는 2개월 유효항공권을 150만원(최소 4일 체류), 3개월 175만5,500원, 6개월 20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