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a 06 Chanthaburi태국사람들의 나들이 명소 찬타부리 근교 여행역사적으로 여러 문화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다채로운 민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산과 강에 둘러싸여 다채로운 식재료로 만든 요리, 태국의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팟타이 공장과 열대 과일 과수원까지…. 방콕과는 또 다르게 특색 있는 먹을거리로 빛나는 찬타부리를 트래비아카데미 방콕원정대가 만났다. 예쁜 부티크 호텔, 식당, 카페로 가득한 찬타부리의 리버사이드 커뮤니티 태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톨릭 교회 열대과일, 보석, 팟타이 공장이 많은 삼
●Thai Foods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태국요리 도감 이제는 너무나도 흔한(?) 팟타이, 톰얌꿍, 쏨땀은 제외하기로 한다. 태국 요리 문화에 한 발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주문해 볼 만한 태국 요리 10선, 이 정도는 기억해 두자! 꿍 채 남 쁠라 Kung Chae Nam Pla신선한 새우를 손질한 후 민트, 마늘, 여주, 태국 쥐똥 고추와 함께 내는 태국식 새우 회다. 상큼한 라임 즙과 마늘, 칠리로 만든 매콤한 소스가 생새우와 곁들여져 생새우의 입맛을 돋우는 전식으로 손꼽힌다. 날것으로 먹는 만큼 해산물 전문 식당에서 맛보
♥Area 05 Siam태국 대학생처럼 시암 누비기 시암 센터, 시암 파라곤, 시암 디스커버리 등 여러 개의 쇼핑몰이 밀집해 있고 태국의 각종 체인 음식점 대부분이 시암에 있으니, 이곳만 구석구석 잘 돌아다녀도 ‘먹’는 ‘방’콕의 미션을 절반 이상 수행해 내는 셈. 시암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찾고 싶다면 시암에 위치한 출라롱콘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학생 식당을 이용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출라룽콘 대학에서의 특별한 한때 방콕 대학교 식당의 평범한 한 끼 일반 태국 식당에서는 느낄 수도, 경험할 수도 없는
♥Nightlife 여행의 로망, 루프톱 바 낮에 신나게, 배부르게 달렸다고 방콕의 밤을 느끼지 않는다면 20% 부족한 방콕 여행이 될 것이다. 환상적인 전망, 퀄리티 높은 음식과 술, 사람들의 에너지가 삼위일체가 되는 루프톱 바만큼 자유로운 여 행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 곳이 또 있을까. 세계 각국에서 모인 여행자에게, 혹은 방콕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루프톱 바 두 곳을 소개한다. 포트빌 게스트하우스 안에 비밀스럽게 자리한 루프톱 바 잼준 프라 수멘 요새와 프라 아팃 로드가 내려다보이는 뷰가 특색 있다 1. 방콕 스타일로
♥Area 04 Silom & Sathorn가장 럭셔리한 방콕을 만나는 곳 고급 호텔과 각 나라의 대사관, 그리고 방콕 주재원의 거처가 모여 있는 곳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카페, 바가 많다. W 방콕, 하우스 온 사톤, 마하나콘 등이 오픈하면서 방콕 부자를 일컫는 ‘하이소’들의 성지가 통로에서 이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이 지역을 탐방할 때는 격식을 차리는 레스토랑과 바가 많은 만큼, 스마트 캐주얼 복장과 영업시간 엄수를 유념할 것. 하우스 온 사톤의 대표 디저트, 각종 베리를 가득 올린 홍콩 스타일 와플 1 유럽풍
우리의 편견을 깨는 근사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가득한 통로와 에카마이 탐방은 태국 먹방 여행의 관점을 완벽히 바꾸어 준다 ♥Area 03Thonglor & Ekkamai 세련된 카페와 독특한 레스토랑이 가득! 일본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일본풍의 카페가 다채롭고 한껏 멋을 낸 방콕의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 태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관광지는 없지만 독특한 인테리어와 콘셉트 속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색다른 방콕을 느낄 수 있다. 통로와 에카마이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하기보다는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여행 동반자와 함께
태국 속 작은 중국을 만날 수 있는 차이나타운. 보다 깊은 방콕 여행을 원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여행 코스다 ♥Area 02 Chinatown방콕 속 중국에서 거리음식 완전정복!태국어와 한자가 뒤섞이고 국왕의 사진만큼 커다란 제비 그림이 함께 걸려 있는 풍경. 낮 시간을 점령한 도매상, 보석 장사들이 밤이 되면 노점상들과 바통터치를 하는 곳. 골목을 돌면 중국 사당이, 그 옆 거리엔 태국 사원이 나란히 서 있는 이곳은 바로 방콕 속 또 다른 세상, 차이나타운이다. 차이나타운에서의 먹방 키워드는 '태국 속 중국요리 맛보기
Eating Tour in Bangkok 태국원정대의 먹는 방콕 스토리 ♥Area 01 Old City 방콕 여행과 먹방의 중심에 서다도시의 구시가지로 분류되는 이곳은 방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왕궁과 사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박물관, 방콕의 내로라하는 일류대인 탐마삿 대학 등이 위치한 지역이자 전 세계 여행자가 모이는 카오산 로드까지 그 이미지도 다채롭다. 그것이 음식에도 반영되어 있다. 가장 태국다운 요리와 인터내셔널한 음식이 모두 섞여 있어 식도락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다. 왕궁, 왓 아룬, 왓 포 등이 한지
Eating Tour in Bangkok 태국원정대의 먹는 방콕 스토리 우리의 눈과 코와 입을 자극하는 축복받은 태국의 먹을거리를 본능적으로 즐기며 단맛, 짠맛, 신맛, 매운맛, 쓴맛까지 5가지 맛을 한 번에 다 느낄 수 있는 놀라운 미식 체험에 매끼마다 환호했다. 그렇다고 먹기만 한 건 아니다. 이 먹방 스토리가 그 증거다. “우리는 트래비아카데미 태국원정대입니다!”여행기간: 6월24~30일 (5박 7일) ‘미식 여행’이라는 의미의 구어메 트래블Gourmet Travel이 조금은 젠체하는 어감이 있다면 이팅 투어Eating Tou
Movenpick Siam Hotel Pattaya 내가 알고 있던 태국 파타야Pattaya가 아니다. 고요하고 편안하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는 푸르렀다. 일상이 만든 마음의 벽이 스르르 녹아내렸다. 나도 모르게 얼굴에는 미소가 피어올랐다. 모벤픽 시암호텔 파타야 덕분이다. 262개의 객실에서 시원하게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보트도 무료로 이용 가능 모벤픽 시암호텔 파타야 55 Moo 2, Na Jomtien, Sattahip, Chonburi (태국 파타야 나좀티엔 지역, 수완나품 공항에서 75분 거리)+66 33 078 888
태국의 표정은 다양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아무리 치열하고 무거운 삶의 시간이 흐르고 있더라고당신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만큼은 미소를 짓는다. 그것은 태국의 마법이자 8인의 블로거가 받아 온 축복이다. ⓒ이명일수코타이 역사공원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시민들이 생계를 위해 장사를 하고 휴식을 즐기는 일상의 공간이다. 역사 유적으로 지정되기 전부터 사람들이 오랫동안 살아온 삶의 터전이다. ⓒ성혜선에메랄드 불상으로 유명한 왓 프라깨우의 석상. 옥으로 만든 불상인 ‘프라깨우’는 인도에서 스리랑카를 거쳐 태국으로 전해진
길고 긴 겨울을 건너고 있다. 아침에 눈을 떠도 이불 밖으로 몸을 빼기가 싫고 문 밖을 나서면 옷깃을 여민 채 종종 걸음을 걷게 된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골퍼들의 몸은 근질거린다. 사람 몸이 참으로 간사해서 여름에는 그토록 피하고 싶던 태양마저 격렬하게 그리워진다. 전지훈련을 핑계로 여행가방을 꾸릴 마땅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면 태국의 카오야이가 제격이다. 카오야이 글·사진=김기남 기자 gab@traveltimes.co.kr 보난자 골프장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풍경 태국 골프의 새로운 발견 카오야이 방콕은 식상하고 겨울의 치앙마이는
●VS. for Island 나만 알고 싶은 파라다이스 ‘007 제임스 본드섬’으로 이름 높은 팡아만Pang Nga Bay. 하지만 팡아만 구역은 실로 아주 넓은 구역을 아우른다. 그중 꼬야오Koh Yao는 꼬야오노이Koh Yao Noi와 꼬야오야이Koh Yao Yai로 이뤄진 100% 청정구역을 자랑하는 섬이다. 둘 중에 섬 크기는 더 작지만 꼬야오노이가 리조트 시설이며 각종 여행할 것들이 다채로워 자연 속에서 태국 문화와 함께 쉬려는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직까지 여행자로 북적이지 않는 이 낙원 같은 섬은 꽁꽁 숨겨 두고 나
●VS. for Street고색창연한 도시의 매력 속으로! 푸껫 여행을 온통 ‘바다’, ‘액티비티’, ‘리조트’로만 채운다면 방콕 못지않게 세련된 쇼핑몰과 수준 높은 다이닝 스폿으로 가득한 푸껫의 즐길거리를 놓치기 쉽다. 또 ‘휴양지’ 여행이라고만 굳게 믿는다면 컬러풀한 문화와 역사를 품은 이 도시의 고혹적인 면모를 외면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 유럽 같기도 하고 중국 같기도 한 그 골목의 구석구석에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푸껫의 매력이 숨어 있다. 중국과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푸껫 올드 타운의 건물 개성 있는 그래피티와 빈티지 카
●VS. for Activity 개성만점 섬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만나기 위해서는 푸껫의 메인 섬으로부터 더 멀리 보트를 타고 나가야 한다. 가장 일반적이고도 인기 있는 코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의 배경이 되었던 피피섬Phi Phi Island으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나가는 것. 하지만 한 발 더 나아가 럭셔리한 카타마란 보트를 타고 바다가 꽁꽁 숨겨 놓은 섬을 찾아 나서면 진정한 푸껫의 아름다움을 만나게 된다. 카타마란 보트 투어 최고의 명당자리 푸껫 여행의 묘미 중 하나
Secret vs. Best Phuket원하는 것만 골라 즐기는 푸껫 DIY 자유여행 누구나 다 아는 관광지, 누구나 다 가는 여행지라고만 여겼던 푸껫. 하지만 각기 다른 풍경과 개성을 뽐내는 해변, 하나하나 저마다의 이름을 붙여 주고 싶던 섬들, 아기자기한 태국 문화에 유럽과 이슬람, 중국 문화까지 더해진 화려한 자태까지…, 얕봐서 미안하다! 푸껫!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카타마란 보트를 타고 푸껫을 둘러싼 주변 섬을 여행하면 좀 더 색다른 푸껫을 만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이 매일 인천-푸껫 간 직항을 운행한다. 비행시
이제 더 이상 치앙마이에서 코끼리는 물론이고 썽테우도 툭툭도 탈 필요가 없다. 카페, 갤러리, 서점, 부티크 호텔, 디자인 등의 키워드가 요즘 치앙마이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 시내 곳곳을 사뿐사뿐 걸어 다니며 오래 머물고 싶은 치앙마이 여행. 치앙마이의 워킹 스트리트는 말 그대로 걷는 즐거움이 가득한 길이다. 마냥 걷다보면 예쁜 카페, 서점, 오래된 사원과 다리, 먼저 눈을 맞추고 웃어 주는 치앙마이 사람들을 자연스레 만나게 된다 ▶Check list아래 항목 중 5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당신이 치앙마이에 반할
어쩔쏘냐. 삶이 내 뜻대로만 흘러갈 수 없으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불안에 흔들릴 때도 있는 법이다. 문제는 가슴에 쌓인 덩어리들을 어떻게 내보내냐는 것이다. 먹먹함에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찾아오면 그대 러이를 찾아가길. ‘겨우?’ 의심이 갈 법한 소소한 의식들이지만 당신을 구름처럼 가볍게 할 능통한 명약이 그곳에 있다. 러이 지방의 반타이담 문화마을에 걸린 행운의 모빌. 러이 어느 곳에서나 행운을 불러올 수 있는 의식을 찾아볼 수 있다 태국 동북부 산악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러이는 방콕에서 약 500km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는 약
화려함과 소박함이 밤낮으로 피고 지는 섬. 꽃보다 매력적인 휴양지 푸껫. 초행자도 마니아도 푸껫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푸껫을 여행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는 당신께 제출하는 현장 리포트. ●누구나 저마다의 섬이 있다피피섬Phi Phi Island학창시절 흠모하던 선배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사진 한 장이 기억난다. 애메랄드빛 바다 한가운데를 달리는 배에 작은 태국 국기가 달려 있었는데 그 사진에는 ‘피피섬 가는 길’이라는 한 문장이 적혀 있었다. ‘피피섬은 대체 어떤 곳일까?’ 당시 해외 여행이라고는 제대로 해 본 적이
찬타부리 올드타운 전경 ●Chanthaburi & Trat Travel Slogan디스커버 타이니스Discover Thainess태국정부관광청은 2015년의 슬로건을 ‘디스커버 타이니스Discover Thainess’로 정하고 태국의 음식, 예술, 라이프스타일, 축제, 위즈덤Wisdom, 웰니스Wellness, 사눅Sanook, 태국어로 ‘즐거운’이라는 7개의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12개 지역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찬타부리와 뜨랏이 여기에 속해 있다. How to Go뜨랏 찾아가기방콕 쑤완나품 공항에서 뜨랏 공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