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의 겨울을 즐기는 환상의 베이스 캠프 비움이 없는 쉼은 삶을 더욱 무겁고 불편하게 만든다. 인적 가득한 휴양지, 쇼핑으로 점철된 휴가 끝에 남은 것은 당신의 어깨를 짓누르는 고단함뿐. 당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서 간절히 벗어나고 싶을 때, 이와테의 고요한 숲이 그 마음을 노크한다. 일상에 찌든 당신도 이와테에서는 월든 강가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되어 황홀한 자연과 마주한다. 글·사진 Travie writer 류진 취재협조 큐카무라 아미하리호텔 서울사무소 02-365-2298 1 만찬,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큐카무라 아미하리
Working Holiday체험 후기11인의 워킹 홀리데이 ‘生生’ 체험담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이들의 후일담은 이미 주변에서 지겹도록 들었을 테지만, 먼저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는 아무리 새겨들어도 넘치지 않는다. 워홀 체험자 11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모아 봤다. 피와 땀과 눈물과 행복이 고루 섞인 이들의 후기와 조언, 워홀을 떠날 것이라면 꼭꼭 새겨둘 일이다.정리 김영미 기자 워홀은 지구촌 젊은이들의 잔치장명철 (30, 회사원) 워홀 체험지역 호주워홀 체험시기 2006~2007년 워홀은 전세계 젊은이의 잔치다. 도시에서 공부할 때도
Working HolidayInformation 워킹 홀리데이, 혼자서 준비한다가족과 모든 지인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낯선 곳에서 1년을 버티기란 그리 녹록치 않다. 그만큼 다부진 의지와 독립심이 없다면 자칫 고행길이 될 수도 있는 노릇. 이왕 ‘혼자서’ 도전을 감행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준비부터 스스로 해결해 보는 건 어떨까. 여기, 발 빠른 정보수집과 민첩한 행동을 위한 ‘친절한’사이트를 모았으니 출발하기 전, 꼭 들러 하나라도 더 알고 가자.글 이민희 기자 알면 ‘고마운’사이트호주 길라잡이│cafe.naver.
워킹홀리데이 특집-Working Holiday 일하면서 여행한다!젊은이들의 ‘합리적인’ 여행법, 워킹홀리데이 A to Z 요즘 해외로 눈을 돌리는 ‘젊은 그들’의 화두는 가히 ‘워킹홀리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집에 손을 벌리지 않고 스스로 돈을 벌면서 어학도 배우고 여행을 다닐 수 있으며, 이에 더해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생생한 문화체험까지 더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아닌가. 사실 워킹홀리데이가 새삼 회자되는 것은 이즈음의 경제난도 만만치 않은 몫을 차지하고 있다. 분기마다 쏟아져 나오는 사상 최대의 구직난, 실
랑카위Langkawi자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과 각종 해양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랑카위. 랑카위를 이루고 있는 100여 개의 섬마다 스며 있는 전설과 매력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온갖 편의시설을 갖춘 훌륭한 리조트들이 그림 같은 휴식을 보장하며 전 지역 면세 구역인 까닭에 쇼핑에 시간을 들여도 좋다. 해질 무렵 선셋 비치에서 맞이하는 일몰 무렵의 랑카위는 말레이시아 여행의 절정을 선사한다. 글·사진 김기남 기자 취재협조 말레이시아관광청 www.mtpb.co.kr 말레이시아의 작은 천국‘랑카위’에 풍덩오랑우탄, 마타하리,
쿠알라룸푸르 vs 랑카위말레이시아에서 누리는 두 가지 즐거움여행을 떠나려고 할 때 도시의 발랄한 흥겨움과 휴양지에서의 온전한 휴식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 갈등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말레이시아를 여행지로 선택했다면 그 두 가지 결정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도심에서의 쇼핑과 세련된 밤 문화를 마음껏 즐기는 한편 랑카위에서는 아름다운 열대의 풍광을 맛보며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한껏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글·사진 김기남 기자 취재협조 말레이시아관광청 www.mtpb.co.kr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
"호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팔라조베르사체(Palazzo Versace)호텔에서 신혼여행객을 대상으로 ‘로맨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2000년 9월에 오픈한 팔라조베르사체호텔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가 디자인한 전세계 유일의 호텔로서 베르사체의 상징인 우아함을 드러내는 21세기형 궁전이라고 할 수 있다. ‘로맨스 패키지’는 누구든 호텔측에 미리 예약만 하면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객실에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침대 위에는 장미 꽃잎, 바닥에는 양초로 방의 분위기를 한층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인터넷 여행백화점 넥스투어는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 20~30만원대인 해외여행 상품으로만 구성한 ‘해외여행 미친 초특가 기획 상품’ 을 2월 한정 출시한다. ‘북경 만리장성 4일’은 베이징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금성, 천안문 광장, 만리장성 관람 등 체험 여행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가격이 19만9,000원이다.‘홍콩 완전정복 3박5일’은 39만9,000원에 리펄스 베이, 스탠리 마켓 관광 및 빅토리아항 야경을 감상하는 등 알찬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홍콩 여행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클럽메드가 봄을 맞아 자녀들과의 즐거운 가족 여행을 제안한다. 클럽메드는 오는 2월28일, 3월14일, 3월28일 3회에 걸쳐 말레이시아 빈탄 아일랜드로 출발하는 3박5일 일정의 ‘클럽메드 키즈 홀리데이’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2세 미만의 유아를 대상으로 유모차, 아기 침대 등 각종 유아용품은 물론 식사를 제공하는 ‘베이비웰컴’과 2~3세 유아를 직접 보살피는 ‘쁘띠클럽’, 4~10세의 자녀들이 서커스와 저글링을 경험할 수 있는 ‘미니클럽’, 10대들이 리조트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주니어클럽’ 등이 마련돼 있다. 상품가
에어캐나다는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특가를 출시했다. 가장 저렴한 요금은 학생 비자 및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쿠버 편도 특가로 현재 29만9,000원이다. 밴쿠버 왕복 요금 역시 39만9,000원부터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며, 미국 비자 면제를 기념하여 출시한 미국 주요 도시 스페셜 특가의 경우 서부 주요 도시는 54만원(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동부 주요 도시는 77만원(뉴욕, 시카고, 워싱턴)이 적용되는 등 새해 유류 할증료 인하 소식에 이어 캐나다,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
"터키항공은 오는 2월3일부터 비행스케줄을 변경한다. 2월3일부터 바뀌는 스케줄은 매주 월·수·금요일 인천에서 밤 11시55분에 출발해 이스탄불에 다음날 새벽 5시에 도착하게 된다. 때문에 금요일 밤에 출발하는 여행을 계획하면 수요일에 돌아온다고 해도 4일간의 낮 일정이 가능한 셈이다. 귀국편은 매주 화·목·토요일 이스탄불에서 밤 11시40분에 출발해 다음날 낮 오후 4시50분에 도착한다.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3월29일부터는 주 4회로 증편해 월·수·금·일요일 출발, 또 7월부터는 월·수·금·토·일요일 주 5회로 증편 운항이 예
샹그릴라 ‘치스파(CHI, The Spa)’가 말레이시아 최고의 스파로 인정받았다. 지난달 19일 열린 ‘말레이시아 스파 & 웰니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 스파의 대표적인 스파 프로그램인 치스파가 ‘베스트 뉴 스파’ 상을 수상했다고 샹그릴라 말레이시아 리조트 한국사무소가 밝혔다.이번 상은 매년 저명인사, 스파 잡지 에디터, 여행 관계자, 스파 마니아 등으로 구성된 패널이 최고의 스파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에 탄중아루 치스파가 수상한 ‘베스트 뉴 스파’는 상위 5개에 수여하는 상 중 하나다.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