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의 떠오르는 스타2006년 5월 오픈한 카르마 리조트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동시에 편안함까지도 놓치지 않으며 완벽한 휴양을 지향하는 신개념의 풀빌라다. 총 36채의 빌라는 모두 풀빌라 형태로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의 총몬 비치의 뛰어난 뷰를 굽어볼 수 있다. 모던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외부 경관과 발리와 태국 전통 스타일이 접목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정열적인 붉은 색상으로 인테리어된 거실에는 넓은 소파와 각종 주방 기구까지 갖추어진 넓은 다이닝 공간과 화려한 식탁이 있고 여기에 TV, DVD와 CD 플레이어
모던한 타이 스타일의 풀빌라사무이 공항에서 약 10km, 코사무이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보풋 리조트는 코사무이의 번화가 차웽 비치로부터는 약15분 거리에 있고, 코팡안 섬이 바라보이는 매남 해변가에 위치해 있다. 총 6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이곳은 모던 타이 스타일의 아름답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객의 ‘편안함’을 지향하고 있다. 32개의 빌라와 29개의 디럭스 룸을 포함한 총 61개의 객실 중 모든 빌라와 객실에는 룸과 욕실이 완벽히 분리되어 있다. 리조트 내 가장 럭셔리한 룸인 풀빌라는 대중적인 지중해 스타일로 넓은 거실과 킹
코사무이에서 세련된 휴식, 즐겨 보세요 코사무이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매력 안에서 럭셔리한 휴양을 즐기고자 한다면 페닌슐라 리조트가 적격이다. 페닌슐라의 장점은 일단 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사무이 나이트 라이프의 중심인 차웽 거리에서는 20분 거리에 있어 번잡하지 않으면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페닌슐라의 객실은 크게 풀 빌라와 파빌리온으로 나뉘는데 야자수림 속에 위치한 각각의 객실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지니고 있다. 거기에 풀 아래로 펼쳐지는 넓은 바다까지 더해져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화려하면서 독특한 인테리어를
서늘하고 야성적인 러시아의 자연을 만끽북·동유럽에 인접한 러시아는 서늘한 날씨와 푸른 자연이 어우러져 최적의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을 만하다. 게다가 이번 여름 시즌에 맞춰 대한항공에서 러시아 캄차카로 직항 전세기를 운항, 보다 편리하게 갈 수 있게 됐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무드놉스키’를 비롯, 간헐천 등 다양한 화산지대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한 온천욕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연어낚시 및 바다낚시, 야생곰 사냥 관찰 등 러시아의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일정을 알뜰하게 즐겨 보자.
저렴하게 떠나는 여름 터키여행흔히들 더운 날씨를 이유로 여름에 지중해를 여행하는 것을 다소 꺼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터키의 여름은 ‘의외로’ 선입견만큼이나 푹푹 찌지 않기 때문에, 색다른 여름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새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터키의 간판 휴양지 안탈랴에서 지중해의 바다를 만끽하고, 카파도키아·파묵칼레 등지에서 헬레니즘 시대에서부터 초기 교회까지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 덤으로 월드컵 시즌이면 어김없이 거론되는 ‘형제의 나라’ 터키인들의 따뜻한 환대를 체감하며 월드컵의 여운을 느껴 보는 것은
남부 프랑스 전원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프랑스 지역 중에서도 남부 프랑스에 온전히 집중한, 색다른 일정의 상품. 남부 프랑스는 유럽여행 및 프랑스를 여행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약간은 ‘시골스러운’ 전원적 풍경과 한때 화가 고흐, 샤갈 등 유명한 예술인들이 모여들어 위대한 작품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던, 유서 깊은 고장이다. 또한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실제 배경지이자 동명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해 더욱 유명해진 이프 성,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인 향수 생산공장 및 철학가 니체가
호주 동부해안을 누빈다브리즈번에서 멜버른까지 호주 동부 해안을 따라 여행하는 상품. 경이로운 자연과 아름다운 도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브리즈번, 황금빛 해변을 자랑하는 골드코스트, 세련된 도시 문화와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시드니, 푸른 숲의 도시 멜버른 등을 두루 여행할 수 있다. 홍콩에서의 관광을 원할 경우 일정 연장이 가능하며, 숙박 비용을 추가 부담하면 된다.
시드니도 보고 홍콩도 보고호주의 보석 같은 도시 시드니와 백만불짜리 야경을 자랑하는 홍콩을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선선하면서도 화창한 날씨 속에 시드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시드니를 대표하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는 물론 근교의 본다이 비치 등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홍콩에서 쇼핑과 먹거리를 즐긴다. 항공세는 상품가에 포함돼 있지 않다.
사막과 도시가 있는 퍼스로 떠난다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세련된 도시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퍼스. 호주의 또 다른 면을 맛볼 수 있는 서호주의 수도 퍼스로 떠나는 자유여행 상품. 아름다운 스완 강은 물론, 호주 최고의 해변, 스릴 넘치는 수상 스포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하루 정도는 투어를 통해, 얀쳅국립공원에서 캥거루와 코알라 등을 관람하고 모래언덕으로 유명한 항구마을 란세린 모래언덕 등을 둘러봐도 좋다. 상품가에는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는 포함돼 있지 않다.
" ⓒ트래비 /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연인 -> 월드컵 열기가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여행사별로 본격적인 성수기 모객에 들어갔다. 신문과 잡지에서도 앞 다퉈 여행 특집을 다루며 독자들의 시선 끌기에 나섰다. 여행가에서는 한국의 16강 탈락 이후 확실히 여행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반응이다. 롯데관광과 코오롱 세계일주는 각각 일간지에 전면 컬러 광고를 냈고 하나투어는 광고 사이즈는 기준의 7단을 유지하는 대신 횟수와 매체 수를 늘려 눈길을 끌었다. 전세기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유럽과 동유럽, 캄차카 등 특수 지역 상품도 눈길을 끌고
산의 여왕, 리기를 하이킹하다알트 고다우(Alth Goldau)에서 올라탄 파란 색 산악열차는 경사진 리기 산등성이와 계곡 사이를 요리조리 달려 나간다. 밖에 펼쳐지는 풍경은 믿기 힘든 눈 덮힌 산의 장관, 믿기 힘든 호수의 물 색, 손에 닿을 듯한 푸른 언덕배기에 종종 보이는 들꽃. 그 풍경에 눈을 맞추고 호흡을 가다듬는다. 30여 분 최고의 청정 자연을 달려, 기차가 선 곳은 정상이 가까운 리기 컬름(Rigi Kulm) 역. 해발 1,800m 리기 산 하이킹을 위해 열차에서 내린다. 하얗게 눈 덮힌 리기 산 정상은 그럼에도 불구
ⓒ트래비아침 7시 프랑스 몽펠리에(Montpellier) 역에서 ‘탈고(Talgo)’를 탄다. 약 4시간30분 후 스페인 바르셀로나(Barcelona)에 도착이다. 차창 밖에서 서서히 뒤로 물러나는 아침과 더불어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 국경도 슬그머니 넘어 달린다. 남부 유럽의 레일 위를 달리는 기차 안은 기대로 따뜻하다. 졸리다. 눈을 뜨니 바르셀로나다.바르셀로나 산츠(Sants) 역 앞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바르셀로나 항구, 포트 벨(Port Vell) 앞에 내린다. 콜럼버스 기념비가 서 있는 광장은 차로, 사람들로 붐빈다.
레일 위에서 만나는 아주 특별한 세상기차 타고 여행해 본 지 십수 년 만에 유럽 여행의 진수, 국경을 넘나드는 진짜배기 유럽 기차 여행을 하고 왔다.배낭여행자들의 야간열차는 그저 그 일부분일 뿐, 기차의 종류와 분위기, 서비스의 다양함까지 기차 여행의 버라이어티쇼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삶은 달걀이 없었기에 살짝 아쉬운 촌스러운 정서를 감안하더라도넋 놓고 창밖을 내다보며 달려갔던 그 레일 위 여행은동동 떠 지내던 일상의 달뜸을 아래로 진득하게 끌어내려 주었다. 앞으로 또 한동안은 그 여유로운 기억으로 지내도 좋을 듯하다. 단지 창
미래형 테마파크 '일본 미야자키 오션 돔(Miyazaki Ocean Dome)' 둥근 원통이 ‘지잉~’ 하고 열리면 지구를 지키는 로봇이 당장이라도 출동할 것 같은 미야자키의 오션돔은 로봇 대신 하얀 백사장과 파란 풀장이 자리하고 있는 테마 워터파크. 우리나라에는 인기 오락프로그램인 ‘X맨’을 비롯해 드라마 , 영화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3만 평방미터의 넓이로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워터 파크로 이름을 올린 오션 돔은 일년 내내 30℃의 실내 온도를 유지한다. 실내에 조성된 하얀 모래사장과 넘실대
후덥지근한 날씨,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땀, 어딜 가도 피할 수 없는 뜨거운 열기. 바야흐로 무더위와의 한판 승부가 시작되었다. 누군들 이 찜통 같은 무더위를 좋아하겠냐만은, 여름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즐거움도 분명히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어느 광고 문구처럼 올 여름, “덥다, 덥다!” 외치지만 말고 그 무더위를 한번 제대로 즐겨 보자. 트래비가 제안하는 여름나기 노하우 ‘Summer Special-Best of Best'의 첫 번째 테마는 ‘워터파크(Water Park)'다. 시원한 물세례 한 방이면 한여름
ⓒ트래비 코사무이는 묘하다. 환경이 ‘좋다’에서 끝나도 참으로 좋겠지만, 사무이의 이면을 대할 수 있는 지점에 선다면 그야말로 행운이다. 오감이 느끼는 물리적 감동에서 육감으로 느끼는 화학적 감흥으로의 이행. 코사무이 ‘차웽 비치 로드(Chaweng Beach Road)’는 바로 그 경계에 위치한다. 작열하는 태양, 풀어 헤친 레게머리 같은 야자나무 숲, 희고 깨끗한 백사장,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손꼽히는 주변 섬 그리고 그 모든 것 위로 이미지를 삭제시킬 듯 내리꽂는 열대의 스콜. 그런 정경으로만 코사무이를 떠올리는 이들에겐
코사무이에는 많은 리조트가 있다. 하룻밤 몇 백 달러에 이르는 울트라 럭셔리 리조트도 있고 1,000바트(약 3만원) 내외의 저렴한 리조트나 방갈로도 있다. 어디서 하룻밤을 보내건 순전히 여행자의 몫. 럭셔리든, 이코노믹이든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백여 개에 이르는 모든 리조트를 트래비가 다 소개하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눈에 띄는 3개의 럭셔리 리조트를 풍부한 사진과 함께 이곳에 담았다. 물론 허니문 리조트로 더욱 이름난 곳들이다. ⓒ트래비1. 페닌슐라 로터스 풀빌라의 침실2. 페닌슐라 메인 레스토랑 입구3
그 해변에 여름이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비는 내리지만 날씨는 후덥지근한 것이 본격적인 여름의 서막을 알리는 듯합니다. 올 여름 휴가 갈 계획은 다 세우셨는지요? 트래비에서 7~8월에 걸쳐 트래비가 선정한 해외 4대 해외 휴양지를 자세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는 태국 동해인 태국만에 위치한 푸른 섬 코사무이(Koh Samui)입니다. 두 번째는 호주의 케언즈, 세 번째는 인도네시아 발리, 마지막으로 다시 태국의 크라비와 코란타를 8월 중순까지 실을 예정입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휴양지들이 있지만 트래비가 이 휴양지들을
진주를 대표하는 단어를 생각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논개’를 떠올릴 것이다. 이처럼 마음이 아리고 아름다운 곳이 진주가 아닌가 생각된다. 진주의 진양호 옆에 동화처럼 ‘호수 속의 동화풍경’ 펜션이 자리잡고 있다. 서진주 IC에서 남강 댐 홍보관을 지나 내평리로 우회전하여 진양호를 옆에 두고 나란히 달리다 보면 왠지 낯설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춘천 호반의 드라이브 코스와 비슷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다. 눈에 익은 풍경을 보면서 달리다 보면 나오는 진수대교를 지나 바로 오른쪽에 ‘호수 속의 동화풍경’ 간판이 손님들
영국 런던홀리데이 빌라(Holiday Villa)★★★요금(1박 기준): 싱글룸 103달러, 트윈룸 133달러(7월31일까지) 세금 및 봉사료 포함특징: 하이드 파크 근처에 위치한 호텔로 가까운 거리에 옥스퍼드 스트리트, 퀸스퀘이 역 등이 있다. 1890년에 지어졌으며, 2000년도에 현대적인 시설로 새단장 했다. 7층 건물에 1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3성급 호텔로 히드로공항에서 호텔까지 차로 45분 정도 걸린다. 위치: 베이스 워터 역 부근/ 37 Leinster Gardens London, United Kingdom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