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 로스앤젤레스Enjoy, Luxury & Exciting City Life! 세계 영화 공장소인 할리우드(Hollywood)가 위치한 로스앤젤레스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전세계 여행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많이 이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스타들의 숨결이 살아 있는 할리우드를 비롯해 수많은 영화사들과 우리에게도 익숙한 ABC나 FOX 등 미국 인기 TV 스튜디오들이 산재해 있는 로스앤젤레스는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도시임에 틀림없다. 글·사진 Travie writer 정은주취재협조 알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여행자에 따라 다양한 지역들이 리스트에 오르내리겠지만, 미국 서부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만큼은 어느 누구의 리스트에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이 장엄한 자연의 파노라마를 보기 위해 긴 비행시간도 마다 않고 세계 곳곳의 수많은 여행객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이곳을 찾고 또 찾는다. 이처럼 그랜드 캐니언이 미국 서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면, 그 주변에 있는 브라이스 캐니언(Bryce Canyon),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트래비 ‘자연은 사람, 도시, 그리고 문화를 만든다.’미국의 서부개척시대, 서쪽으로 서쪽으로 끝없이 가던 개척자들이 마지막으로 발길을 멈춘 곳. 풍요로운 숲, 웅장한 산맥, 강과 바다,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영화 ‘7인의 신부’의 무대. 자연 속에 자리잡은 미국의 33번째 주 오리건(Oregon). 그리고 미국의 다른 도시에서는 찾기 어려운 여유로움이 흐르는 오리건 주의 대표도시가 바로 포틀랜드(Portland)다. l 글·사진 한정훈 기자 취재협조 포틀랜드관광청 www.travelportland.coml 오리건관광청
* 자료제공 :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팔색 매력’ 라스베이거스에서 골프 치기꿈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로 떠나는 골프 여행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린다. 각양각색 제멋을 자랑하는 수많은 최고급 호텔과 다양한 골프 코스들…. 그 어디에서든 최고의 골프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겠지만 네바다주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JW 메리어트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 스파(JW Marriott Las Vegas Resort & Spa)’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 보자. JW 메리어트 라스베이거스 리조트는 권위 있는 여행 전문지인
나비처럼 날아서 멋진 샷을 날린다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하와이는 모든 이들이 꿈꾸는 최고의 휴양지인 동시에 세계 최고의 골프 코스들을 두루 갖춘 골프 천국이기도 하다. 태평양을 바라보며 샷을 즐길 수 있는 코스는 물론, 바다를 헤엄쳐 다니는 고래를 보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까지 다양한 명코스들이 있다. 그중 하와이를 찾는 사람들이 꼭 한 번쯤 플레이를 하고 싶어 하는 곳이 바로 마우이 섬에 위치한 카팔루아 골프 코스(Kapalua Golf Course). 마우이 섬 서부 카팔루아 리조트 지역에 위치한 카팔루아 골프장은 총
ⓒ 트래비 셀러브리티 서미트호 & 모나크호 ‘아는 만큼 즐긴다’ 알뜰살뜰 크루즈 여행 크루즈는 흔히 ‘여행의 끝’이라고 지칭될 만큼 여행에 있어서‘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 본,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충분한 장년층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요모조모 꼼꼼히 알아 보고, 잘 따져 보고 선택한다면 생각 이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색다른 문화체험까지 덤으로 누려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크루즈 여행이다.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크루즈. 세계적인 선사(船社)인
멀어도 골프 치러 간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장거리 골프 여행. 이미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등지의 골프장을 섭렵한 골퍼라면 더욱 군침을 흘릴 만하다. 근거리 골프장과는 또 다른 이색적인 풍경과 자연환경, 때로는 정반대의 기후에서 보다 독특한 골프를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곳들이 많다. 더불어 비즈니스나 친지 방문 등을 겸해 방문했다가 골프를 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장거리 골프여행의 또 하나의 특징이다. ⓒ 트래비 ‘세계에서 가장 골프치기 좋은’ 조건-하와이 하와이 제도는 영문판
2001년 7월 나는 그 유명한 그랜드 캐년에 가보았다. 어머, 세상에 얼마나 대단한 것이길래, ´그랜드´라는 말이 붙었을까? ´캐년´을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니 협곡이라는 뜻이었다. 대단한 협곡...음, 한국어로 바꾸니 조금 웃긴가? 훗. 패키지 여행의 한 군데로 누구나 어련히 가보겠거니 하는 곳이지만, 나는 나름대로 설레였다. 관광버스를 타면서 샌디에고 있는 친구에게 놀러온 K양과 그 샌디에고에 사는 H양과 내 나이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금세 친해졌다. 수다 떤다고 정신 없다가 벌써 도착해버린 곳. 아아. 그랜드캐년.